베네통 울고 웃었다
가+
가-
순익하락 - 메가스토어전략은 성공

2007-01-22 오후 3:41:52

「베네통」이 울고 웃었다. 기사회생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한 「베네통」 메가스토어 전략이 호응을 얻으면서 지난해 매출은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하의 라인의 매출은 2000년 수준에 못 미친 것. 2001년 순익 역시 전년 대비 6.5% 하락했고 매출은 3.9% 증가한 18억2천만달러로 나타났다. 지난 1980~90년대 이후 한동안 침제에 빠졌던 「베네통」의 운영 수익 역시 2000년 대비 7.6% 하락한 2억4천930만달러로 나타나 국면전환을 이루기까지는 좀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지난 9월 미테러 발발, 세계경기 불황 등 악재 속에서도 서유럽 매출이 10% 증가했다는 사실이다. 또한 미국, 일본, 동유럽 시장에서도 매출이 두자리 숫자로 증가하며 「베네통」의 재기 노력에 힘을 실어주었다. 「베네통」의 재기에 희망의 불씨를 심어준 것은 메가스토어 네트워크 전략. 「베네통」은 지난 2001년 「베네통」 브랜드를 달고 생산되는 모든 제품을 한 곳에 모아 판매하는 ‘베네통메가스토어’ 전략을 펼치면서 기대 이상의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전세계에 오픈한 「베네통」 메가스토어는 100개에 달할 정도. 이는 당초 2002년까지 오픈하기로 계획한 매장 수를 앞당긴 기록으로 그만큼 ‘메가스토어’ 전략이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베네통」은 지난해 파리, 로마, 코베, 오사카, 뉴욕, 런던, 모스코바, 리스본 등에 메가스토어를 오픈했고 올해도 추가 오픈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 한편 「베네통」은 기존의 「베네통」 고객보다 젊은층을 타겟으로 한 새로운 브랜드 「더힙사이트(The Hip Site)」를 런칭, 새로운 고객층 확보에 나서고 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