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이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스니커즈와 샌들이 주니어마켓을 달구고 있는 가운데, 그네 타는 원숭이/개구리 등 귀여운 모티브가 담긴 양말과 피쉬넷 스타킹이 주니어레그웨어 마켓을 선점하고 있다.
주니어 전문유통업체들에 따르면 10대들은 밝은 색상과 프린트, 유쾌한 모티브가 담긴 양말을 즐겨 신는 덕분에 매출이 꾸준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고. 특히 이들은 레그웨어를 팔찌나 핸드백같은 액세서리같은 액세서리로 취급하고 있어 다양한 프린트의 레그웨어를 구입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현재 가장 인기있는 아이템은 블랙/누드 피쉬넷 타이츠, 와이드메쉬 타이츠, 블랙 베이직 양말, 블루/터키 등 화사한 색상이 돋보이는 독특한 프린트물과 스트라이프쉬어 양말, 레이스 양말 등 어패럴 트렌드와 잘 매치되는 아이템들.
한편 10대를 상대로한 카탈로그나 웹사이트 브랫닷컴(Brat.com)에서는 레이스/크로세 등 니트웨어가 레그웨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같은 흐름은 스포츠웨어 업계에서 일고 있는 로맨틱/페전트/빅토리아풍 룩과 잘 매치되는 것으로서 10대들이 선호하는 여배우들이나 뮤직 그룹의 옷차림이 반영된 것이다.
현재 브랫사이트에서 가장 잘 팔리는 레그웨어는 축구공, 원숭이/개구리 등 애니멀 프린트 등의 자수가 든 독특한 아이템.
관계자들은 10대들이 샌들과 스니커즈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발목까지 오는 양말의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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