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의 주식공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그간 주식공개 소문이 무성했다 불발로 그친 「프라다」가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 「프라다」의 주식 공개 시점을 올 7월 경우로 예상되고 있다. 「프라다」의 주식공개를 배후지휘하고 있는 도이체뱅크와 인테사비치(Intessa Bci), 비엔프파리브바(Bnp Parisabas) 등 3개 은행연합회는 침체를 겪고 있는 럭셔리 시장이 회복기로 접어들 7월 경에 주식을 공개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프라다」는 유동 자본 압박에 시달리다 지난해 12월 6억2천410만달러에 달하는 공채를 발행한 터라 주식공개 시점 선택에 더욱 신중한 모습. 「프라다」가 주식을 공개할 경우 투자자들은 스탁옵션을 받거나 3년간 투자액을 채권형태로 보존받게 된다. 「프라다」는 2000년 11월부터 주식공개 가능성을 밝혀왔다. 업계에서 추정하는 「프라다」 주식공개량은 전체 지분 중 25~30%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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