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승승장구
가+
가-

2007-01-18 오후 2:59:18

사무실과 매장 운영비를 삭감하며 긴축재정을 펼친 「H&M」(Hennes & Mauritz)의 올해 상반기 수익이 예상보다 높은 상승세로 나타났다. 「H&M」의 올 상반기 순익은 전년대비 55.6% 상승한 3억4천780만 달러, 매출은 15.5% 증가한 25억9천만달러로 분석가들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스톡홀롬 증권거래소에서 「H&M」의 주가는 0.3% 증가한 19달러33센트로 마감되었고,「H&M」은 추가 매장 오픈을 가속하면서 하반기까지 성장세를 몰아갈 방침이다. 2년전 미국시장에 진출한 스웨덴 업체 「H&M」은 합리적인 가격의 패셔너블한 아이템을 내세운 공격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고객확보에 성공했고, 美어패럴 업체가 침체에 빠진 지금은 바톰라인 개발에 집중하면서 완만한 상승을 꾀하고 있다. 지난 2년간 미국 시장에 성공적인 뿌리를 내린 「H&M」은 미국 소비자들의 쇼핑 습성을 사업에 반영, 2만5천평방피트에 달했던 기존 매장의 규모를 1만5천평방피트로 줄이는 효율적인 매장 단장에 나서고 시즌별 주문 시기를 세분화 한 것이 매출 증진에 기여했다고 자평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질높은 제품을 싼값에 살 수 있다는 점을 「H&M」의 성공 비결로 꼽고 있다. 「H&M」은 현재 미국내에 3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예정현 기자
michel@fashioninsight.com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