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상 온난화 현상으로 쓴 맛을 봤던 아우터웨어 업체들이 실용성을 무기로 올 가을 시즌 재기를 꿈꾸고 있다.
날씨의 영향을 덜 받는 패서너블한 아이템 주목
아우터웨어 업체들이 주목하고 있는 아이템은 날씨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는 활동이고 패셔너블한 아우터웨어들. 날씨가 급강하 할 때나 적합한 두껍고 긴 울코트의 제한성을 탈피해 융통성이 큰 적당한 길이, 적당한 두께의 소재를 활용한 아우터웨어를 전진배치할 경우 이상온난화 현상이 재현되더라도 승산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올 가을 아우터웨어 업체들은 클래식 스타일을 전면 배제한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템 생산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즉 실용성과 더불어 ‘독특함’이 테러와 온난화 현상으로 깊은 매출 수렁을 경험했던 美아우터업계의 화두로 등장한 것이다. 이같은 추세에 발맞춰 브로테이드 스타일, 셜링, 다운코트, 플레이드/트우으 아우터웨어가 올 가을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다른 제품과 구별되는 ‘독특함’ 역시 올가을 아우터업계의 또다른 화두다. 소비자들이 가격보다는 개성을 살려주는 독특한 아이템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즉 천편일률적인 디자인보다는 독특한 감성을 살릴 수 있는 스타일리쉬한 아이템이 구매율을 높인다는 것. 이에 따라 아우터웨어 업체들은 실루엣이나 디테일, 독특한 소배 개발에 힘쓰며 소비자들의 주머니 열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리즈스포트(Liz Sport)」 아우터웨어는 이같은 추세를 반영해 파스텔 색조의 스키웨어/집아웃 플리스 재킷 등 캐주얼하고 화사한 아이템을 전진 배치하는 등 ‘날씨에 덜 좌우되고 캐쥬얼한 느낌이 강한’ 아이템 확보에 신경쓰고 있고 「다나부크만(Dana Buchman)」 아우터웨어 라인은 스포츠웨어와 잘 어울리는 사계절 전용 코트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트라이스트(Tryst)가 주목하고 있는 아이템은 래빗 셜링 코드. 몸에 딱들러붙어 관능적인 몸의 곡선을 살려주면서 활동성이 편안한 무릎아래 길이의 래빗셜링 코트는 데님과 잘 어울려 유통업자들의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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