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닷컴(Amazon.com)이 온라인 패션 사업에 뛰어들었다. 인터넷 유통업체 아마존닷컴은 400여개에 달하는 메이저 패션 브랜드를 모은 패션·악세서리 매장을 오픈하면서 패션유통 사업에 대한 야심을 드러냈다.
7일동안 진행된 시험 운영기간 동안 셔츠 1만4천487장, 재킷 1천843장, 스웨터 2천712장, 슈즈 3천254벌, 언더웨어 3천287장이 판매된 아마존 패션몰은 「아디다스」 「버켄스탁」 「에디바워」 「휴고보스」 「리바이스」 「오쉬코쉬」 「비고쉬(B'Gosh)」 「퀵실버」 「폴로랄프로렌」 「팀버랜드」 「토미힐피거」 등 인기 브랜드 등이 포진된 거대 패션몰.
시험 운영 기간 중 가장 인기를 끈 품목은 「케이트스페이드(Kate Spade)」 핸드백과 「올드네이비」 플랙 티셔츠, 「오쉬코쉬(OshKosh)」 아동용 오버롤 등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폴로랄프로렌」의 버튼다운 셔츠, 「DKNY」 블라우스, 「에디바우어」 브이넥 스웨터, 「갭」 카기 제품, 「게스」 진스, 「나인웨스트(Nine west)」 부츠 , 「나이키」 에어맥스(Air Max) 운동화 등도 인기를 끌었다.
아마존 패션몰은 아마존닷컴(Amazon.com) 사이트 내에 신규 디렉토리로 연결되어 있어 아마존 웹사이트에 표시된 붉은 재킷 모양의 탭을 클릭하면 패션몰로 연결된다. 구체적인 사이트 주소는 www. amazon.com/apparel.
아마존 쇼핑몰은 아마존이 웹사이트 관리·제품 구매를 담당하고 유통 제휴자들이 재고·상품포장·선적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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