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클레이본」이 액세서리 삼매경에 빠졌다. 지난 1999년 「시그리드올센(Sigrid Olsen)」을 인수한 「리즈클레이본」은 「시그리드올센」 「모네(Monet)」 디비젼을 통해 액세서리 사업을 펼치면서 사세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핸드백 컬렉션 - 「시그리드올센」
11가지 스타일로 구성된 「시그리드올센」 핸드백 컬렉션은 가죽·프린트·패브릭을 주소재로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 변화를 추구한다. 디스트레스 가공한 가죽으로 만든 호보백, 꼬아만든 핸들이 달린 페블가죽 토드, 모서리에 가죽 장식을 한 오버사이즈 캔바스 트래블러스백 등은 실용적인 스타일 감각을 엿볼 수 있다. 특히 각 스타일마다 탈부착이 자유로운 파우치를 달거나 가죽 파이핑을 하는 등 섬세한 디테일을 살렸고 자수로 나뭇잎 모티브를 넣거나 크로세 손뜨개 장식 등을 가미, 여성적인 감성을 잘 살렸다.
「리즈클레이본」은 핸드백 뿐 아니라 「시그리드올센」 주얼리, 모자, 스카프 라인을 추가 런칭하면서 백화점·스페셜티 매장 점유율을 높이는 한편 「시그리드올센」 전용 매장 오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맞춤 주얼리 - 「모네」
「리즈클레이본」의 맞춤 주얼리 브랜드 「모네(Monet)」는 예물용 액세서리 사업까지 진출하면서 라인 확대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진주, 다이아몬드 느낌의 크리스탈스톤을 주소재로 활용한 「모네」 라인은 드랍이어링, 멀티타이어드쇼커 등 캐주얼한 느낌의 주얼리부터 사진틀, 링필로우, 커프르링크, 가방에 붙이는 태그 등 선물용품까지 취급 부문이 다양하다. 「모네」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높은 지주 제품을 다양화하는 한편 혼수 컬렉션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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