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새로운 패션코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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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9 오전 10:57:08

티셔츠+타이 심플한 ‘타이’와 ‘티셔츠’의 매치가 영국 젊은이들의 새로운 패션코드로 떠올랐다. 캐주얼의 대명사인 티셔츠와 드레시한 룩을 완성시키는 타이는 그래피티 백·미니스커트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신선한 ‘스쿨룩(School Look)’을 이끌어낸다. 고품질 소재를 사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줄인 「버버리」 체크 타이, 티셔츠의 매치는 품격있는 캐주얼 감성을 느낄 수 있고, 폴리머 크리스탈이 함유된 한 「쿨타이(KoolTie)」의 스카프형 타이와 컬러 달린 티셔츠의 결합은 드레시하고 쉬크한 느낌을 준다. 최근에는 아예 티셔츠와 이에 걸맞는 타이가 한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 등장하고 있을 정도. 네온 칼라 눈이 부실 듯한 형광 색상이 올 시즌 유럽에서 힘을 얻고 있다. 일렉트릭 옐로우·라임·그린·핑크·네온 블루 등 80년대 디스코텍에서 볼 수 있었던 형광 색상은 화려함과 도발적인 섹시미를 앞세우면서 액세서리부터 어패럴까지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시선을 잡아끄는 형광 색상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넥타이나 스카프·팔찌·액세서리·핸드백 디테일 일부분에 형광 색상을 가미한 것도 눈에 띄는 현상. 형광 색상의 플라스틱 팔찌·목걸이, 쵸커를 착용해 도발적인 쾌활함을 표현하거나 짙은 바탕에 네온 색상의 스트라이프·피쉬넷 패턴이 가미된 스타킹·양말을 신는 것도 ‘네온(neon) 트렌드’를 표현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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