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커 뜨고, 페미닌 가고
가+
가-

2006-12-28 오후 12:47:30

스포티한 의류가 패션을 주도하는 현실을 반영한 것일까? 2003 F/W 시즌 슈즈 트렌드는 바이커부츠, 양가죽 부츠, 스니커즈 등 스포티하고 민속적인 스타일이 지배적이다. 플라이어, 근로자풍 배기 팬츠, 벨로우 포켓이 달린 조깅 밴츠, 밀리터리 팬츠 등이 어패럴 트렌드를 이끌면서 페미닌한 슈즈는 가고 스포티한 슈즈가 힘을 얻게 된 것. 실크, 새틴 등 광택있는 소재가 스포티한 의류로 변신하면서 구두 역시 광택성 소재가 전진 배치되었고 패턴 레더, 페이스트, 세퀸 장식, 선명한 레드 스웨이드 등 화려한 색상과 포인트 장식도 눈길을 끈다. <Top 5 - 슈즈> 1. 바이커 부츠 스포티하고 낡은 듯한 오토바이크 부츠는 2003 F/W 시즌의 ‘머스트-해브(must-have)’ 아이템. 가죽 밴드·장식적인 금속 여임 장치·리벳·자수·스티치 등 거칠고 감각적인 느낌의 장식이 가미된 반부츠는 트렌디한 컴뱃 팬츠와 멋진 조화를 이룬다. 2. 스니커즈 플라이어, 밀리터리룩, 젠(禪)룩이 파워를 얻으면서 한동안 뒤처져 있던 스니커스가 복귀했다. 두 가지 이상의 색상을 교차시키고, 옆면에 스트라이프나 꼬임 선·자수 등을 넣은 클래식한 스니커스는 물론 발목높이까지 오는 변형 스니커스, 박서 부츠 스타일, 레이스가 돋보이는 무릎 높이의 스니커스 등 독특한 스타일이 공존한다. 일본풍 꽃·용 모티브가 가미된 오리엔탈풍 스니커즈 역시 눈길을 끄는 아이템. 3. 양가죽 부츠 에스키모, 발칸반도, 알프스 지역 등의 민속적인 자수·트리밍·패치 장식이 돋보이는 양가죽 부츠 역시 주목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부드럽고 뛰어난 촉감이 돋보이는 양가죽 부츠는 가볍고 다리의 선을 살려주는 것이 특징. 긴 가죽 밴드로 감아 올리는 양가죽 부츠는 스포티한 멋과 섹시한 멋을 동시에 살려준다. 4. 오버롱 부츠 무릎 위까지 오는 1970년대 복고풍 메가 롱 부츠가 되살아났다. 부드러운 벨로어 가죽, 크레이프, 밑창, 라운드 래스트 등이 돋보이며 다리를 헐렁하게 감싸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려준다. 플레이트 스커트와 모던한 파이프 바지와 매치하면 좋다. 5. 유즈드 룩(Used look) 닳은 느낌을 주도록 가공된 가죽을 소재로 제작, 오래 신은 듯한 느낌을 준 슈즈가 인기. 패브릭을 소재로 한 부츠는 2003 가을 시즌에는 뒷전으로 물러난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