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모니터할 수 있는 마이크로칩(RFID)를 의류에 부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자 동향 감시 및 정보 수집 목적이라는 논란에 시달려온 「베네통」이 RFID 태그 부착 계획을 부인하고 나섰다. 「베네통」은 「시슬리(Sisley)」는 물론 산하 브랜드의 어떤 제품에도 마이크로칩을 부착하지 않았다고 밝혀 RFID 계획이 가져온 소비자 반발을 무마시키기에 부산하다.
지난 3월초 마이크로칩 생산업체 '로열필립스일렉트로닉스(Roayl Philips Elcetronis)'가 베네통이 의류에 라디오주파수인식(RFID) 태그를 부착, 제품의 생산-유통 과정을 감시하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이후 즉각적인 반발에 직면한 베네통은 RFID 공학의 효율성을 실험하고는 있지만 실제 적용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혀, 당초 계획에서 한발 물러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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