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스걸 시절의 독립적 인기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언제나 ‘베컴의 아내’혹은 ‘절반의 성공을 거둔 패션 사업가’라는 타이틀에 만족해왔던 빅토리아 베컴이 드디어 패션사업가로 인정받을 찬스를 잡았다. 그녀의 질투심을 유발시키며 성공적 패션사업을 구축한 제니퍼 로페즈와 손잡고 란제리라인을 런칭하기로 한 것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빅토리아와 J.Lo는 톰 크로즈와 케이티 홈즈의 결혼식에서 만나 의기투합, 란제리 라인 런칭에 합의했다는 것. 콧대 높기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제니퍼 로페즈는 늘 빅토리아 베컴과 친구가 되고 싶었다는 속내를 드러낼 정도로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죽이 잘 맞았다는 소문이다. 특히 두 사람 모두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 섹시한 란제리 라인을 함께 런칭하기로 했다는 것.
제니퍼 로페즈는 패션 라벨 「스윗페이스(Sweetface)」를 갖고 있고 빅토리아 베켐 또한 핫 데님 브랜드 「락앤리퍼블릭(Rock & Republic)」과 제휴한 자체 진 라인을 갖고 있어 패션에 대한 ?斫育 관심이 란제리 라인 런칭까지 이르게 되었다는 것인데, 여기에 영화대본 작성까지 손을 뻗치고 있는 J.Lo가 빅토리아에게 라이팅 작업까지 함께 진행하자고 제안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영화계를 당혹시켰다는 소문. 그도 그럴 것이 J.Lo나 빅토리아 어느 누구도 영화대본을 써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계와는 달리 패션계는 두 사람이 공동 진행하는 ‘매우 섹시한’ 란제리 라인에 흥미를 보이고 있어 패션 욕심 많은 두 여인의 행보가 기대된다.
예정현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