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패션 & 액세서리 하우스 「발리」가 매각 시장에 나왔다.
지난 1999년 「발리」을 인수한 후 구조조정 작업을 펼쳐왔던 프라이빗이퀴티펌 ‘텍사스패시픽그룹(Texas Pacific Group)’은 글로벌 마켓이 매출이 작년에만 15-20% 상승하는 등 매출 향상 분위기를 타고 있는 지금이 매각의 적기라고 판단을 내린 것이다. 유력한 인수 후보자는 슈즈·액세서리 및 소규모 패션 아이템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미국업체 「케네스콜(Kenneth Cole)」로 「발리」와 「케네스콜」 모두 매각·인수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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