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가 ‘잠수교 10K 나이트런’에 애슬레저 단독 오피셜 스폰서로 참여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글로벌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대표 이수연)가 ‘잠수교 10K 나이트런’의 단독 오피셜 스폰서로 참여하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1일 열린 이번 대회는 서울 도심 야경을 배경으로 잠수교와 반포한강공원 일대 10km 구간을 달리는 야간 러닝 페스티벌로, 약 5천 명의 러너가 참여해 도심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젝시믹스는 참가자 전원에게 RX 기능성 티셔츠를 제공해 제품의 착용감과 기능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는 러닝 컬렉션 RX와 신제품 러닝화 ‘맥시 러너 2.0’을 처음 공개했다. 특히 트레드밀 런을 통해 착화감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은 많은 러너들로 북적이며 호평을 얻었다.

또한 ‘RX 하이넥 벨티드 베스트’, ‘RX 맨즈 올오버 리플렉티브 투인원 쇼츠’ 등 러닝웨어와 함께 백팩, 헤어밴드 등 다양한 용품도 전시돼 관심을 끌었다. 글로벌 브랜드 ‘샥즈(SHOKZ)’와의 협업 체험존, 게임과 포토존, 타투 스티커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 A씨(30대)는 “잠수교를 달리는 것은 러너의 로망이었는데 이번 대회로 실현할 수 있어 감격스러웠다”며 “젝시믹스 티셔츠 덕분에 더욱 쾌적하고 가볍게 달릴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많은 러너들과 함께하며 RX 컬렉션을 알릴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제품의 우수성을 전달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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