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런던’이 기능성과 스타일을 한층 끌어올린 ‘레인웨어’ 제품으로 ‘런더너(Londoner·런던 사람)’ 감성이 돋보이는 감각적 스타일을 제안한다.

브리티시 컨템포러리 브랜드 ‘브롬톤 런던’이 장마철을 앞두고 ‘런더너(Londoner, 런던 사람)’ 감성이 돋보이는 감각적 스타일의 ‘레인웨어’ 제품을 선보인다.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이 전개하는 ‘브롬톤런던’은 본격적인 여름철 장마 시즌을 맞아 ‘2025 레인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출시 초기부터 전량 완판되며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브롬톤 런던 ‘레인웨어’가 올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한층 강화해 돌아왔다. 지난해 92% 이상의 소진율을 기록하며 시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브롬톤 런던 ‘레인웨어’는 2025 여름 시즌에는 ▲레인코트 ▲판초 ▲웨더 재킷 등으로 구성돼 개성과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

대표 제품인 ‘리플렉티브 레인코트’는 야상 스타일의 오버핏 레인코트에 체크 패턴의 리플렉티브 소재를 적용했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탁월한 시인성을 제공해 야간 라이딩과 도심 활동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3레이어 방수 원단과 심실링 봉제 처리로 완성도 높은 내구성과 방수·방풍 기능을 갖춰 빗속에서도 문제없다. 특히 사이드 스냅과 2-WAY 지퍼, 가슴 고무 와펜, 후드 리플렉티브 프린트 등 디테일을 더해 활동성은 물론 브롬톤 런던만의 감성을 모두 살렸다.

이와 함께 선보인 여성 전용 판초는 우아한 실루엣으로 장마철에도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한다. 해당 제품 역시 레인코트와 동일한 3레이어 원단과 심실링 봉제를 적용해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한다. 컬러는 네이비와 베이지 2종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기획한 브롬톤스러운 장마철 패션 아이템”이라며 “브롬톤런던의 새 레인웨어 제품과 함께 장마철에도 일상과 야외 활동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스타일리시한 도심 속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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