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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디(FENDI)가 '크루아상(Croissant)’ 백의 런칭을 기념해 지난 22일 더현대 서울 펜디 부티크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신예은(왼쪽), 설현) |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펜디(FENDI)가 브랜드의 아카이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크루아상(Croissant)’ 백을 선보였다. 과거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소재와 디테일에 변화를 줘 다양한 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펜디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부티크에서 크루아상 백 런칭을 기념한 이벤트를 열었다.
행사에는 배우 김설현과 신예은, 댄서 리정, 가수 올데이 프로젝트의 영서가 참석했다. 매장에는 서로 다른 소재와 디자인으로 완성한 크루아상 백을 전시해 컬렉션의 다채로운 면모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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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서(왼쪽), 리정 |
이번 컬렉션은 펜디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가 2027 크루즈 컬렉션을 통해 새롭게 풀어낸 제품이다.
크루아상 백은 1999~2000년 봄·여름 컬렉션 런웨이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펜디의 대표 아이템인 바게트 백의 디자인 코드에서 영감을 얻었다.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형태와 자유롭고 유쾌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는 크루아상 백 특유의 초승달 실루엣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다듬었다. FF 플랩 클로저와 사이드 버클,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 등은 디자인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실용성을 더한다. 파이에트 자수와 애니멀리어, FF 주카 자카드 등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을 적용해 같은 실루엣 안에서도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했다.
새로운 크루아상 백은 전 세계 펜디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희정 기자
heejung@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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