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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찌(Gucci)가 뉴욕을 무대로 컬렉션의 중심에 자리한 다양성을 담아낸 ‘구찌코어(GucciCore)’ 캠페인을 공개했다. |
구찌(Gucci)가 뉴욕의 다양한 인물과 일상적인 옷차림을 담은 ‘구찌코어(GucciCore)’ 캠페인을 공개했다.
클래식한 의류를 중심으로 하우스의 정체성을 풀어내고, 서로 다른 스타일이 공존하는 도시의 풍경을 통해 컬렉션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포토그래퍼 피터 펀치(Peter Funch)가 촬영했다. 뉴욕 거리에서 각기 다른 옷차림을 한 사람들이 오가는 모습을 연작 이미지로 담아냈다. 도시 공간 속 개인과 집단의 관계를 탐구해 온 작가의 작업 방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타일과 개성이 공존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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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코어 컬렉션은 지난 5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런웨이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피코트와 트렌치코트, 비즈니스 수트, 셔츠, 펜슬 스커트 등 클래식한 기본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디자인에 소재와 디테일, 비율의 변화를 더했다. 실용적인 옷장 속 아이템을 구찌 특유의 미감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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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아이템을 제시하기보다 익숙한 옷을 조합하고 활용하는 방식에 주목한다.
기본적인 실루엣을 유지하면서도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해 클래식 워드로브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
구찌코어 컬렉션은 현재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일부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11월까지 전국 주요 구찌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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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heejung@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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