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Place - 갤러리아 명품관 ‘고메이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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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재미와 ‘맛’의 즐거움을 한번에!

2013-05-16 오후 12:11:17



최근 좋은 음식에 돈을 아끼지 않는 ‘헬프(Healthy+premium food)족’이 늘고 있다.


‘헬프족’은 주로 2030 젊은층으로, 이들은 ‘미각 사치족’처럼 프리미엄 식료품에 지갑열기를 주저하지 않는 과감함을 보이면서 동시에 무엇이 좋은 음식인지는 아주 까다롭게 따지는 소비성향이 특징이다.


먹는데 돈 좀 쓸 줄(?) 아는 ‘헬프족’이라면, ‘고메이494’에서 진정한 식도락을 경험해보자.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고메이494’는 마켓(Grocery)과 식음시설(Restaurant)을 유기적으로 조화롭게 연결한 ‘그로서란트(Grocerant)’ 콘셉이다.


즉 쇼핑의 재미와 맛의 즐거움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신개념 쇼핑 공간’이란 말씀.


이제껏 국내 백화점 식품관에서의 한끼 식사는 어디에 가든 비슷한 맛과 메뉴로 특별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쇼핑하러 갔다가 허기를 채우기 위해서 먹었다. 그러나 고메이494는 백화점에서 볼 수 없었던 ‘카페마마스(샌드위치)’, ‘디부자(피자)’ ‘비스테까(스테이크)’,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버거)’ 등 메뉴별 최고의 맛집 19곳을 삼고초려 끝에 입점시켰다.


또 국내 미도입된 해외 곳곳의 프리미엄, 웰빙 식재료 브랜드를 엄선해 직수입 아이템 총 170개를 소개한다. 이들 모두 오직 고메이494에 가야만 만날 수 있다. 때문에 먹으러 찾아온 고객들이 쇼핑까지 하게 되는 것이다.


이곳에서 고객들은 원하는 식재료와 요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마블링 끝내주는 한우등심을 정육 코너에서 구매하고, 바로 앞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조리해 먹을 수 있고, 전복 전문점에서는 전복을 활용한 다양한 테이크 아웃 메뉴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고메이494는 고객의 다양한 편의까지 배려해 재미있고, 똑똑한 쇼핑을 할 수 있다.


일반적인 푸드코트에선 고객이 음식을 직접 받으러 가지만, 고메이494는 고객이 매장 어디에 자리를 잡더라도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 준다. 주문 후 받는 번호표에 위치추적 칩이 내장되어 바로바로 위치를 파악하는 시스템이다. 참으로 신통하다.


구매한 농산물을 무료 세척·손질해주고, 간식 채소를 즉석에서 굽거나 쪄서 판매하는 ‘컷앤베이크’는 싱글족, 핵가족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고객이 구매 시 즉석에서 신선한 채소를 직접 뿌리째 또는 잎사귀만 컷팅해 수확을 체험하는 ‘채소텃밭’도 눈길을 끈다. 신선식품의 경우 15개 우수농가와 직거래해 업계 식품관 대비 동일품질 제품은 가격이 5%~20% 더 저렴하다.


각 매장에서는 상품 지식과 기술을 전문적으로 습득한 채소 소믈리에와 영국 정부 공인 와인 자격증인 ‘WSET’ 취득자 등 전문가들이 고객들의 제품 선택을 돕는다.




강아름 기자
kar@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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