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끝나도 스타일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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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당 ‘오연서’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등극

2012-09-14 오후 5:25:25



인기리에 방영되던 주말 연속극 ‘넝쿨당’. 드라마는 종영됐지만 우리에게는 차세대 패셔니스타 ‘오연서(극중 방말숙 역)’가 남았다.


오연서는 얄미운 시누이라는 비호감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사랑스러우면서도 톡톡튀는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았다. 급기야 입고나오는 옷마다 완판행렬을 이어가 원조 완판 여왕 김남주에 이은 차세대 완판녀로 등극했다. 남녀 모두의 사랑을 받은 그녀의 스타일을 한 번 되짚어 보자.


◇ 화려한 스타일의 차도녀 콘셉
‘국민 시누이’ 오연서는 할 말 못할 말 구분없이 다 내뱉는 당찬 여성이다. 종종 한껏 화려하게 치장하고 클럽에 가도도하고 매혹적인 춤사위로 남성들을 유혹한다.


비즈가 빼곡히 박힌 블라우스로 블링블링한 룩을 연출하기도 했으며, 때론 실크 소재의 핫핑크 블라우스를 입어 발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까지 표현하기도 했다. 이때 하의는 심플한 숏팬츠나 스커트를 받쳐입어 패션의 강약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다.


◇ 레이스, 플라워로 여성미 어필
천방지축 그녀도 사랑하는 남자 앞에서 만큼은 요조숙녀다. 데이트에 나갈 때면 레이스 스커트, 레이스 원피스를 이용해 우아한 여성스러움를 강조했다.


플라워 프린트도 여성미를 어필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아이템. 특히 오연서는 과감한 비비드 컬러를 바탕으로한 플라워 무늬를 선택해 시원하고 패셔너블한 느낌까지 더해 눈길을 끌었다.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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