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전시 주관사인 메쎄프랑크푸르트가 독일기계공업협회(VDMA) 후원으로 국제봉제기계 및 기자재 전문 전시회 ‘텍스프로세스(Texprocess)’를 내년 5월 24일부터 4일간 개최한다.
이와 관련 엘가 스트라웁 VDMA 대표는 지난달 23일 조선호텔에서 방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메쎄프랑크푸르트를 파트너로 하는 새로운 봉제 기계 전시회 ‘텍스프로세스’는 500여 업체가 참가하고 2만 5000여명의 방문객이 참관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특히 같은 기간에 산업용 섬유 전시회로 유명한 ‘테크텍스틸’이 동시 개최됨으로써 관련 산업간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재 Assyst GmbH·GF Garmenttec 등 세계적 봉제 리딩 업체 50여개사가 참가 신청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봉제기계의 경우 의류·원단·가구·가죽시트 제조 그리고 산업용 섬유 가공업체들에게 주로 판매되는데, 특히 첨단 특수 봉제기계와 자동 봉제기계 및 장비의 수요는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급속한 발전 상황 등을 고려할 때 봉제기계를 구매하던 고객사들의 기대도 커질 것이며, 신소재와 산업용 섬유 전체 스펙트럼을 포함해 갈수록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 개발이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내년 5월 2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5만m2 규모의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텍스프로세스’는 섬유 및 부자재 가공을 위한 최신 봉제기계, 설비, 공정 및 서비스 제품들이 총망라 전시된다. 주요 전시 품목은 디자인, 커팅, CAD/CAM 가공, 준비기기에서 가공 기술 및 공정, 그리고 유통, 물류, 폐기, 재활용, 환경 보호에 이르기까지 섬유 가공 전 분야를 포함한다.
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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