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특별한 다른 브랜드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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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아동복 전시회 ‘프리미에르 키즈’ 130여 업체 출품

2007-01-26 오후 5:04:41

지난 7월 15일부터 17일에 걸쳐 영국 남부의 버밍햄(Birmingham)시에서 아동복 전시회 ‘프리미에르 키즈(Premier KIDS)’가 열렸다. 런던에서 고속도로로 2시간 반가량 떨어져 있는 버밍햄의 전시회장 NEC (National Exhibition Center)는 버밍햄 국제공항과도 멀지 않고 기차역과는 바로 옆에 있을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에서도 얼마 떨어지지 않은 가까운 위치에 있어 다양한 국제 전시회가 연중으로 끊임없이 열리고 있는 곳이다. 특히 각 국 각 도시의 바이어 등 방문객들은 여행 컨설팅 업체인 Expotel 사(社)가 주선해주는 호텔 예약과 40~60%까지 호텔비용 할인까지 해주는 등의 서비스도 기분 좋게 아동복 전시회를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 아동복 협회의 협력 하에 영국의 대표적인 패션 잡지 출판사인 EMAP사 주관으로 열렸다. EMAP사는 매년 영국 내 연중 열리는 기성복 전시회를 주관하는 업체이기도 하며 바잉 잡지인 드레이퍼리즈 레코드 (Draperys record)를 비롯하여 Menswear, fw, rj등을 출간하고 있다. 프리미에르 키드는 이맵(Emap)사가 2년전 밀러 프리만(Miller Freeman)에서 넘겨받은 전시회다. 26개의 새로운 브랜드들이 이번 시즌에 참여하여 모두 130여업체가 출품한 가운데 영국 업체는 46개 업체가 참여했다. 유럽에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의 아동복 업체가 비슷한 비율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의 총괄을 맡은 올가 캐롤린(Olga Carola--Downing)은 이번 전시회의 주요 목적을 단순한 판매와 바잉으로 국한하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프리젠테이션 쇼와 세미나를 통해서 바이어와 제조업자들이 서로 원활하게 현재의 흐름을 알고 배우며 새로운 것을 발굴해 내도록 유도한다고 한다. 또한 프리미에르 키즈는 새로운 유행을 보여주고 내일의 디자이너 브랜드로 발돋음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브랜드들을 발굴하려는 바이어들을 위해서 새로운 브랜드들의 참여율을 높이는 것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고 얘기했다. 3일 동안 계속되었던 전시회는 일요일인 15일 가장 붐볐고 평일인 16, 17일은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를 보였다. 전시회장의 중앙 스테이지에서 각종 행사들이 열려 참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2002년 봄 여름의 트렌드를 예측하는 세미나와 참관 브랜드들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패션쇼가 오전 오후에 걸쳐 2~3회 진행되었고 하루에 3차례 세미나가 열렸다. 아동복 샵을 처음으로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매장 위치 선정에 관한 정보부터 마케팅 정보까지 주는 세미나(The guide to opening a childrenswear shop),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디스플레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개선할 것인지를 소개하고 매장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보여줄 것인가를 알려주는 세미나 (Talking shop), 그리고 사업을 하는데 중요한 현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주는 세미나 (Money Talk) 가 각각 약 20분간 진행되었다. 바잉을 하기에 편리하도록 주최측은 참여 아동복 브랜드를 5개의 존 (Zone)으로 분류하고 있었는데 국제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들 위주로 구성된 디자이너 키드 존, 현재의 변화하는 스타일을 가장 잘 반영하는 파워풀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브랜드들로 구성된 스포츠, 진즈 & 캐주얼 키드 존, 패션 지향적인 현대적 스타일을 보여주는 컨템포러리 존, 파티복부터 학교에서 입는 교복까지 모든 경우에 입을 수 있는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브랜드들을 위주로 구성된 클래식 존, 기타 액세서리나 신발 브랜드들 위주로 구성된 키즈 에센셜(Essential) 존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트렌드 설명회와 패션쇼에서는 주요 흐름을 나누어진 존과 관련하여 5개의 테마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1. 노티카(NAUTICA)- 80년대를 기반으로 하는 레트로 스포 츠 스타일- 스포츠, 진즈, 캐주얼 존에 해당하는 트렌드 ·주요색상: 레드, 네이비 블루, 화이트, 강렬한 색상 분할 ·주요소재: 데님과 저지 혼방, 색상 분할된 나일론 ·스 타 일: 닻줄, 루프, 보트, 물고기 프린트, 스트라이프, 전 형적인 마린룩 깨끗하고 심플한 이미지를 전달. 파이핑이나 비딩, 아플리케 모티브가 사용된다. 2. 재나두(XANADU-환상의 섬)- 신선하고 펑키한 70년대와 80년대의 팝 캐쥬얼 스타일- 컨템포러리 존에 해당 트렌드 ·주요색상: 밝은 과일색상. ·주요소재: 면 져지, 데님, 캔바스 직물, 멀티 스트라이프, 불규칙한 스트라이프 콜라쥬 프린트, 네온 프린 트(별모양 등) ·스 타 일: 60~70년대 팝아트, 만화, 비틀즈, 70년대 롤링 스톤즈, 네온사인 디스코등에서 영감을 받는다. 야구 자켓이 중요 아이템, 네온 색상 레깅스, 7 부-5부 바지, 스포츠 바지, 가장자리가 마무리되 지 않은 데님 드레스 3. 비버리 힐즈(BEVERLEY HILLS)- 귀엽고 약간

런던=변정은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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