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아태여성정보통신원(원장 김교정) APEC 여성 e-비즈센터에서 주최한 여성 CEO들의 한복 패션쇼가 3일 서울 숙명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2005년 금강산에서 탤런트 김서형과 한복 화보촬영을 진행했던 한국의상 ‘원빔’의 원혜은 대표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유정 원장(이유정 클레르 대표)이 협찬한 이번 패션쇼에는 20여 명의 여성 기업인들이 직접 한복 모델이 돼 고대 복식과 지역별 혼례복, 사계절 한복, 궁중복식 100여 점을 선보였다.
행사를 준비한 한복 디자이너 원혜은 씨는 “여성 기업인들이 직접 모델이 되다보니 더 자연스러운 한복의 멋을 꾸밈없이 보여줄 수 있었다”며 한복을 통해 경제 발전을 위한 마음을 모아보자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환영만찬에는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과 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 이경숙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을 비롯, 한국 여성 경제를 이끌어가는 여성 CEO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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