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박풍언) 내 지적재산권보호센터는 지난달 19일 패션 관련 위조품 합동단속을 실시해 돌체앤가바나 아르마니의 상표와 로고를 사용한 의류와 머플러 제품 1천458점을 현장에서 압수했다. 또 엠유스포츠 루이비통 샤넬 크리스찬디올 등 유명 수입 브랜드를 불법 도용해 제품을 제작한 공장을 수색해 3천400여점을 압수하는 등 20억원 상당의 위조품을 단속했다.
지적재산권보호센터는 관세청 서울본부세관과 연계해 섬유·패션분야 위조품에 대한 정보공유 및 합동조사를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산업자원부 산하단체인 의산협 지적재산권보호센터는 제일모직 빈폴 등 160여 개 브랜드의상표단속권을 위임받아 정기적으로 단속하고 있으며, 2004년 3월 출범 이후 지금까지 검ㆍ경 등 수사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해 상표위조업자 170명 입건, 불법위조상품 60만 여점 압수 등의 실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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