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고태용 씨와 최지형 씨가 한국패션디자이너 연합회(회장 이상봉)가 선정한 올해의 신인 디자이너로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패션디자이너 연합회는 21일 이태원 클럽 뮤트에서 '2012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고 씨와 최 씨에게 남성복 부문·여성복 부문 신인 디자이너상을 각각 수여했다.
이 상은 올해 서울 컬렉션에 참가한 독립브랜드 운영 경력 3-10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패션 전문 기자 38명이 투표해 결정했다.
패션 디자이너 47명의 추천으로 선정한 올해의 패션모델상은 김원중 씨와 스테파니 리 씨에게 돌아갔다.
패션문화 발전에 기여한 디자이너에게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여하는 '패션분야 업무협조 유공 장관표창'은 장광효 디자이너가 받았다.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패션 디자이너들을 아우르는 연합체로 지난 2월 발족했으며 이번이 첫 행사이다.
강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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