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로건, 서울종합예술학교 전임교수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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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7 오전 9:41:50

김연아, 김태희, 임수정, 한채영 등 미녀 스타들의 레드카펫 드레스로 유명한 「맥 앤 로건(MAG & LOGAN)」의 디자이너 로건(사진)이 26일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 패션예술학부 전임교수로 임명됐다.



프랑스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던 로건 교수는 “한 땀 한 땀 장인 정신이 담긴 오뜨꾸뛰르처럼 자신만의 혼과 정신을 지닌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맥 앤 로건」은 로건 교수가 프랑스에서 수석디자이너로 함께 일했던 부인 맥과 2008년 론칭한 브랜드이다. 론칭 1년 만인 2009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7명의 스타가 이 브랜드 의상을 입어 화제가 됐고,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문근영, 이윤지, 류승룡 등 12명의 배우가「맥 앤 로건」을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2010년에는 피겨여왕 김연아(사진)가 뉴욕에서 열린 ‘타임지 선정 100인 선정 기념행사’에 「맥 앤 로건」검정 미니드레스를 입어 유명세를 탔다.


                                                


이 밖에도 부산국제영화제, SBS 연기대상, 청룡영화제 등 공식 석상에서 이 브랜드를 입은 유명인만 500여명에 이른다.


이처럼 「맥 앤 로건」드레스가 톱스타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이유는 원단 고유의 느낌을 살려 커팅을 최소화하고 드레이핑 기법을 사용하여 만든 라인과 감각적인 디자인 덕분이라고 한다.


현재 서울종합예술학교 패션예술학부는 패션디자인과, 패션스타일리스트과, 패션 Goods(소품, 잡화)디자인과, 패션마케팅과 등 4개 전공이 개설되어 있으며 디자이너 이석태, 최범석, 신재희, 박종철, 스타일리스트 정보윤, 지은, 최선임, 박선영, 무대의상 디자이너 최원 등이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강선임기자
ks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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