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지난 6월 16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한-대만 양국 간 섬유 인사 50여명이 참가한 ‘제8차 한-대만 섬유 산업 연례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대만섬유연맹(TTF)은 금융 위기 이후 글로벌 경기 회복 등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에 따른 양국 섬유 산업의 당면 과제를 협의하며, 특히 친환경 섬유 개발 현황, 그리고 양국의 FTA 추진 현황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 원자재가 급등 및 그리스 재정 위기로 인한 글로벌 경기 위축 가능성에 따라 양국의 섬유 산업이 기술, 인적, 정보 교류, 투자와 교역의 활성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또 최근 부각되고 있는 환경 문제에 대해 양국의 친환경 섬유 정책과 섬유 업계의 개발 현황을 상호 비교, 논의하는 등 친환경 섬유 분야에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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