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한국 섬유展’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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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내년 1월 26~27일 50개사 규모

2010-11-26 오후 2:39:26

내년 초 미국에서 국내 업체만을 위한 패션 소재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와 KOTRA는 “내년 1월 26일부터 27일까지 뉴욕 메트로폴리탄에서 ‘뉴욕 한국 섬유 전시회’를 개최키로 했다”면서 “이 전시회에 참가할 국내 섬유 소재 업체 50개사를 선착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이 전시회는 미국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국내 섬유 업체들만의 섬유 전시회다. 최근 미국에서 열리는 다른 전시회에 중국 기업들의 참가가 늘면서 국내 업체에 단가 인하 압력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 전시회는 고기능성은 물론 참신한 디자인을 지닌 제품만을 선별, 전시해 국산의 이미지를 제고할 목적으로 개최된다. 섬산련과 KOTRA는 뉴욕의 바이어들과의 맞춤형 상담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엄격한 시장성 검사를 통해 참가 업체를 선정,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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