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사진)는 오는 5월 3일 대만 타이중에서 대만섬유연맹(회장 왕원위엔)과 ‘제 7차 한-대만 섬유산업 연례회의’를 개최한다.
섬산련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한국 측은 노희찬 섬산련 회장을 비롯한 국내 섬유 업계 대표 15명, 대만 측은 왕원위엔 대만섬유연맹 회장 등 대만 섬유 업계 대표 20명이 참석해 양국 섬유 업계의 공동 관심사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의 공통 의제로 ‘양국 섬유 산업 현황 및 친환경 섬유 개발 현황’을 발표하고, 한국 측은 ‘한국의 FTA 추진 현황 및 한-중 FTA 관련 입장’에 대해 발표하고, 대만 측은 ‘중국-대만 경제 협력 기본 협정(ECFA) 현황과 대만 섬유 산업 영향’을 발표한 후 의견 교환을 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 발 금융 위기로 촉발된 세계 경제의 불황기의 양국 섬유 산업의 현황과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 문제에 따른 양국 정부의 친환경 정책과 섬유 개발 현황을 상호 비교 논의할 예정이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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