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섬유ㆍ패션 산업의 근무 현장 내 자율적인 교육훈련(OJT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으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합숙 교육으로 사내 강사 양성사업을 실시했다.
현장훈련(OJT교육, 사내강사 양성사업)이란 산업계 재직자의 직업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훈련 시 수반되는 시간적, 공간적 제한을 극복하고자, 현장 내에서 훈련된 전문 동료 강사에 의해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것으로 교육의 참여도를 높이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섬산련에서 실시한 사내 강사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에는 전체 3일차의 교육과정 중 2일을 전문 강사 스킬 교육에 할애하여 사내 현장 교육을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마지막 3일차에는 섬유ㆍ패션 업스트림에서 다운스트림에 이르기까지 공통적으로 적용 가능한 산업 안전, 사무 공간이나 작업장에서의 낭비 요소 제거 등 현장 관리 기법에 대한 전문 강의로 구성했다.
특히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 강사 양성 교육’과정에는 강의의 시작하기에 앞서 필요한 교재 및 교보재의 준비 방법, 강사로서의 이미지 관리 기법, 프리젠테이션의 기본 원칙, 대중 스피치 기법, 바디랭귀지 전달법 등 강사가 갖추어야 할 내용으로 구성했다.
전문성을 요하는 교육의 특성상 교육의 참여 인원은 15인 이내(기업당 1인 이내)로 제한되었으며, 사내 강사 양성 과정에 참여하여 교육을 수료한 기업의 강사들은 교육 수료 후 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2차 교육(전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합숙교육(2박3일)으로 진행되는 사내강사 양성 교육 과정은 비용 전액(숙박비, 식비, 강사료, 교재비 등) 무료로 실시되며, 사내 전달 교육 진행 시 필요한 교재 및 교보재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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