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이인성)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영세 봉제업계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ㆍ현직 기술자와 민간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봉제 전문가 풀’을 활용, 영세 봉제 공장 현장 애로 기술 진단ㆍ지도를 실시한다.
이번 기술 진단ㆍ지도는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봉제업 종합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기술 애로가 있는 봉제 공장에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해 진단ㆍ지도를 실시함으로써, 당면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영세 봉제 공장의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분야는 경영 표준 관리, 상품 기획, 마케팅, 판로 개척(일감 수주), 환경 개선, 특수 봉제 기계 정비, 디자인 개발, 패턴CAD, 봉제 기술 부문 등이다.
이번 사업은 당해 연도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될 예정이며 신청은 ‘봉제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sbsc.kaia.or.kr) 공지 사항에 접속해 양식을 작성 후, 협회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영세 봉제 공장들은 온라인 및 유선으로 신청하면 되며, 전문가와 사무국 직원이 예비 진단을 통해 진단ㆍ지도 여부를 결정하고 전문가는 공장과 세부 지도일정 협의 후 이 지도를 실시한다.
수혜 업체는 서울ㆍ경기 지역의 약 100개사이며 각 과제 당 7일 이내로 지도를 실시, 과제가 다를 경우 업체당 2회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중간 점검을 통해 휴폐업 조회 및 진단 지도 진행 상황을 상시적으로 점검하고, 이용 상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업체 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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