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통상(대표 허무영)이 컨테이너 박스를 개조한 ‘팝업(POP UP)’ 매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팝업 매장은 수출용 컨테이너를 개조한 것으로 이동이 자유롭다는 특성을 이용하여 고객과의 접점을 높일 수 있으며, 일반적인 매장과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브랜드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팝업 매장으로 전개되는 브랜드는 남성복 「지오지아」 「올젠」과 「유니온베이」의 트렌드 라인인 「더비」이다.
신성통상은 젊은 고객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 「더비」는 티셔츠와 데님 위주로 상품을 구성했다. 지난 1일부터 수원역 광장에서 3동의 컨테이너 매장을 운영 중이며, 순차적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이동시켜 진행할 계획이다.
컨테이너 매장 안에 에어컨, 피팅룸 등의 편의 시설을 설치해 일반 매장과 같은 옷을 구입하고 착용하는 불편 사항이 없도록 했다. 그 결과 고객들은 새로운 형태의 매장에 많은 호기심을 보이고 있으며, 컨테이너 매장 내 시설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성통상은 올해부터 내수 패션사업본부를 1, 2본부제로 개편해 업무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팝업 매장을 필두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판매 촉진전략을 기획, 브랜드 볼륨화 및 효율 극대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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