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과(구 서울캠퍼스 의상학과)는 오는 5월 8일(오후 7시) 건국대학교 안 노천극장에서 ‘제 42회 졸업패션쇼’를 개최한다. 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는 사회와 패션계가 원하는 재능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고취시키고 있다.
특히 국내 대학교로는 처음으로 중국의 명문대학인 칭화대학교(청화대학교) 의상학과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난 2007년부터 졸업 작품 패션쇼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칭화대학교 학생들이 한국에 와 그들의 작품 30여벌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졸업 작품 패션쇼는 ‘beyond the wardrobe’라는 타이틀 아래 단순히 옷을 걸어 놓고 보관하는 용도의 옷장을 넘어서 옷장 뒤에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는 콘셉으로 진행된다. 또한 졸업 패션쇼를 지역 시민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 매김 하기 위해 광진구청 후원 아래 예문대 앞 능동로 분수공원에서 프리마켓 행사와 공연, 전시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능동로 걷고 싶은 패션 문화의 거리’ 행사로 진행되는 이 프리마켓에는 수작품을 기본으로 하여 평소 안 입는 옷과 물건 등을 판매할 수 있으며 대학생뿐 아니라 일반인도 참여 가능하다.
김양민 기자
kym@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