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30년 향한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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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31주년 컨벤션 성황… ‘바비슈즈’ 론칭

2009-02-27 오후 6:36:23




국내 대표적인 살롱화 「세라」가 미래 30년을 위한 힘찬 첫 걸음을 내딛었다. 「세라」는 지난 2월 25일 청담동 원갤러리에서 200여명의 백화점 바이어와 패션리더들이 참가한 가운데 31주년 기념 컨벤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978년에 설립된 「세라」는 올해로 31주년을 맞았으며 이번 행사는 향후 30년을 내딛는 첫걸음이라는 의미를 부각시키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장에는 주력 브랜드 「세라」를 비롯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Y by Gaspard Yurkievich」 「웨딩슈즈」 「세라 핸드백」 등 브랜드별 신상품을 별도로 보여주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세라는 이번 행사에서 신규 브랜드 「바비(Barbie)」의 론칭 이벤트도 함께 가졌다.

50년전 패션 인형으로 태어난 ‘Barbie’는, 세계적 디자이너(샤넬, 디올, 프라다, 아르마니 등)들의 만남으로서 더 이상 인형이 아닌 새로운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는 아이콘으로 성장했다. 마텔코리아(Mattel  Korea)는 바비 탄생 50주년을 맞이해 ‘바비’의 품위와 위상을 더욱 높여줄 수 있는 파트너로 세라제화를 택했고, 바비에게 예쁜 구두를 선사하게 됐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바비를 대표하는 12인의 모델과 각각의 바비에게 선사되는 세라의 ‘바비슈즈’가 함께 선보였으며, 바비 의 50주년 영상, 사진자료도 함께 공개됐다.

박세광 세라제화 사장은 “지난 3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30년을 만들고자 한다. 살롱화는 아이템 특성상 단일 브랜드의 지나친 볼륨화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유통환경과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세분화된 브랜드로 국내 대표 살롱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바비슈즈는 상반기에는 기존 세라 매장에 숍인숍으로 전개하며, 가을부터는 단독 매장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라제화는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웨딩슈즈 무료 대여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정인기 기자
ing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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