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2월 20일 정부, 단체, 학계 인사, 장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2009년도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섬유산업연합회는 산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섬유ㆍ패션 산업에 필요한 인재 육성 및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2002년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 1년간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매년 섬유공학 전공 대학생 14~19명씩 총 107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에도 각 대학교로부터 우수 학생을 추천받아 선발위원회 심사를 통해 건국대 박준영 학생을 비롯한 섬유공학을 전공하는 총 18명의 장학생을 선발, 지난 20일 하명근 부회장이 1억원 규모의 ‘2009년도 섬산련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하 부회장은 장학금 수여식에서 섬유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섬유공학도들에게 “섬유 산업은 소득수준 향상에 따른 소비 취향의 다양화, 고급화, 섬유 기능과 용도의 확대 등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첨단 신소재 개발, 우리 고유의 문화가 깃들인 섬유ㆍ패션 디자인 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이 무궁무진한 미래지향 산업”이라며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이 미래 섬유 산업 발전의 주역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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