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대부분의 패션 업계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일제히 휴무를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업종과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패션인사이트>가 지난주 주요 패션 업계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부분 내수 패션 업계나 봉제 공장들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휴무를 실시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백화점들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휴무하고, 두타 등 대형 매장들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동평화 시장 등 동대문 도매상가들은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가두 상권 등 소매점들은 26일 당일만 휴무할 것으로 조사돼 최대명절 답지 않게 휴무기간이 길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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