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올포유」가 드라마 제작 협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올포유」는 얼마 전 종영된 미니시리즈 ‘태양의 여자’ 와 일일 드라마 ‘애자 언니 미자’에 동시에 제작 협찬을 진행했다.
같은 시기에 드라마 2곳에 동시에 제작협찬을 하는 다소 이례적인 마케팅 전략을 펴는 데 두 드라마의 히트에 힙입어 기대 이상 효과를 보고 있는 것.
특히 ‘태양의 여자’는 당초 계획에 없던 것을 오랫동안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지수가 주연을 맡아 추가로 제작 협찬을 진행한 것인데, 김지수의 명연기와 드라마의 히트에 힘입어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매출 상승에서 기대 이상 효과를 본 것이다.
백창엽 팀장은 드라마 협찬 이후 매장의 만족도 등 체감효과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매출도 경기 위축 등으로 인해 올 여름은 예년 수준을 유지하면 잘 한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드라마가 인기를 얻으면서 덩달아 판매도 늘어 전년 대비 20% 이상 신장한 가운데 마감했다”고 말했다.
‘애자 언니 미자’ 제작협찬도 효과는 컸다는 분석이다.
‘태양의 여자’와 달리 일일드라마로 노출 빈도가 높은데다, 「올포유」 고객 타켓과 주력 시청자 층이 같다는 점에서 타켓 집중도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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