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화섬 메이커인 효성이 고유가 시대 당면 과제인 에너지 절감의 실질적인 해결책을 내놓아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효성은 최근 고유가로 인한 전력비용의 증가로 인해 기업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에너지 절감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전력사용량의 40%를 차지하는 전동기 분야에서 효성의 'E-플러스 고효율전동기‘가 큰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현재 지난해 동기대비 30% 증가한 2만대를 판매, 이달부터 최저효율제가 시행됨에 따라 판매수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효성은 지난 1985년부터 고효율 전동기를 개발, 미국에 수출해 왔으며 앞선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용 전동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개발해 시판한 ‘2008년 형 E-플러스 고효율전동기’는 구조 개선과 고급재료 사용을 통해 효율을 KS 규격 이상으로 끌어올렸으며, 고급 사양과 글로벌 규격을 채택해 어떤 환경에서도 설치와 사용이 편리하고 높은 내구성으로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토록 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 감각을 도입해 모양을 개선하고 고객이 원하는 색깔을 주문할 수 있어 작업환경 개선에도 큰 몫을 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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