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수의 명품 브랜드를 국내에 수입, 전개하고 있는 웨어펀 패션하우스(회장 권기찬)가 대표 브랜드인 「아이그너」 「겐조」 「겐조옴므」 「소니아 리키엘」 「지안프랑코 페레」 「핀코」를 중심으로 ‘08 F/W 프리젠테이션’을 지난 10일 웨어펀 본사 갤러리에서 진행했다.
먼저 ‘독일 지성의 명품’이라 불리는 「아이그너」는 이번 08 F/W 시즌에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반영한 ‘코스모폴리탄’의 모습을 그려내며, 시즌 잇백으로 ‘더블 새들백’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탈리아 디자이너 안토니오 마라스가 이끄는 화려한 색채의 「겐조」와 동서양의 조화와 함께 강인한 남성적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겐조옴므」 라인은 영원한 뮤즈 ‘사요코’에 대한 헌정의 의미가 담긴 컬렉션답게 「겐조」의 전통이 살아 숨쉬는 추억으로 가득찼다.
이어 올해로 브랜드 탄생 40주년을 맞아 보다 젊고 밝은 이미지 의상을 선보인 「소니아 리키엘」을 비롯 패션의 클래식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고급스럽고, 흐트러지지 않은 정돈된 컬렉션을 선보인 <지안프랑코 페레>, 올 초 론칭해 20,30대에게 사랑 받는 영 럭셔리 브랜드 「핀코」 등 웨어펀에서 진행하는 모든 브랜드의 올 F/W 콘셉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저마다의 특색 있는 잇 아이템들로 구성된 이번 프리젠테이션은 6개 브랜드의 올 가을·겨울 시즌 콘셉을 럭셔리하게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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