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의 세계 연차 보고서 대회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FnC코오롱은 이달 초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에서 실시한 ‘2007 기업 연차보고서 평가’에 내구 소비재 부문에 출품해 금상을 수상했다. 2006년 대상에 이어 지난해 금상 등 이 대회에서 3년 연속 수상한 것.
이번 ‘세계연차보고서’는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이 주최한 것으로, 주최측은 매년 전세계 기업들의 연차보고서나 기업설명 자료를 정보전달 명확성과 정보접근 용이성, 가독성, 표지 디자인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이번 연차보고서 대회는 특히 역대 최다인 20여개국 3000여개 업체가 참가해 그 어느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다.
FnC코오롱은 사업부별 경영진을 캐리커처로 표현하는 등 사진과 캐리커처의 절묘한 조화가 어우러져 패션 기업의 이미지를 잘 살렸다는 평이다.
윤태규 경영지원 SPU장은 “상대적으로 회사 규모가 작은 FnC코오롱이 세계 유수 글로벌 기업들과 당당히 경쟁해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회사의 재무상태에 대한 투명성과 차별화된 기획력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신뢰성을 한층 배가 시키는 기회가 됐다”고 자평했다.
구장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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