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9일 리더스피제이가 디앤에코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우회 상장 한다고 발표한 후 6월 24일 디앤에코의 임시 주총을 통해 합병이 승인되었다.
이번 합병비율은 디앤에코 : 리더스피제이 = 1 : 1,335.3으로리더스피제이의 기명식 보통주 및 우선주에 대하여 디앤에코 기명식 보통주 1,335.2932914주를 배정 교부하는 것으로 하였다. 다만 이 비율은 디앤에코의 감자 후를 기준으로한 비율이다.
최종 합병으로 기존 디앤에코는 157.8억원의 자본금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번 리더스피제이가 굿이엠지를 통한 우회 상장을 추진하면서 문제가 되어 결렬되었던 주식매수 청구와 관련되어서는 주식매수 청구 예정가격이 1,508원이며, 주식매수 청구기간은 6월 25일부터 7월 14일까지다.
합병승인을 위한 임시 주총이 완료된 만큼 합병기일은 7월 25일로 예정되어 있고, 합병 등기도 7월 28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주총을 통해 합병전 기존 디앤에코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66.7% 감자도 통과된 상황이며, 상호도 ㈜예신피제이로 변경되었다. 더욱이 주요 임원진도 (주)리더스피제이이 임원진으로 바뀌면서 대표이사도 (주)리더스피제이 사업본부장을 엮임한 김창환씨로 변경되었다. 또한 등기 임원들도 (주)리더스피제이의 임원진으로 모두 변경되었다.
가장 문제가 되었던 주식매수 청구에 대한 사항도 합병 결정 발표가 나면서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였다.
또한 기존 대주주인 하이윈도 관계사 지분매각과 보유 지분 매각 등을 진행중인 상황으로 합병에 큰 걸림돌은 지난번 보다 크게 줄어든 상황으로 보여진다.
지난 25일 합병 승인과 대표이사 변경에 대한 발표가 나면서 주가가 10% 이상 급등하였다. 신임 대표로 부임한 김창환씨는 리더스피제이 사업본부장을 지내면서, 과거 예신퍼슨스 재직 시절 마루·노튼·스멕스·마루이너·마루코스메틱 등의 브랜드를 진두지휘하며 예신그룹의 전성기를 구가한 바 있다.
정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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