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뉴욕' 가두점 줄이고 쇼핑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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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비 70%, 유통 채널 전환

2008-04-11 오후 3:11:08

트렌즈비(대표 김 진)의 「캠프뉴욕」이 가두점을 줄이고 쇼핑몰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 32개 매장에서 42개로 매장 수를 늘렸다. 현재 42개 매장 중 16개가 가두점이고 26개가 쇼핑몰이다. 지난해엔 32개가 가두점이고 5개가 쇼핑몰이었다. 김경수 영업 팀장은 “가두점에 비해 쇼핑몰이 고객 접근이 많고 가족 단위로 방문해 연령층이 넓다”며 “유통 채널 변경에 따라 알맞은 제품 공급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브랜드의 쇼핑몰 매장 크기는 16.5㎡(5평)이다. 좁은 공간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야 하기 때문에 빠른 제품 회전율에 힘쓸 계획이다. 더불어 시즌 기획과 남성 라인을 기존 20%에서 30~35% 늘리고 패브릭에서 PVC, 가죽 등 소재에도 변화를 줄 예정이다. ‘캐주얼, 어번, 어번 유틸리티’ 라는 3가지 제품 카테고리마다 디자이너를 각각 배치해 총 140가지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 제품들은 각 쇼핑몰 특성에 맞게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함민정 기자
hmj@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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