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주요 백화점에서 고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웃도어 6개 브랜드가 지난달 30일까지 주요 백화점에서 올린 매출집계에 따르면 전년대비 27% 신장한 690억원을 판매한 것으로 나왔다.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 「컬럼비아스포츠웨어」 「밀레」 「라푸마」등 6개 주요 리딩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2~147%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골드윈코리아의 「노스페이스」는 23% 신장한 230억원을 판매했다. 롯데부산 , 신세계 인천점에서 9억원대를 넘어섰다. 새로 오픈한 롯데 센텀시티에서 3억원 이상 판매했다.
특히 전점에서 타 브랜드에 비해 고른 매출을 올리고 있어, 올해도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분석된다.
「코오롱스포츠」는 전년 동기대비 26% 신장한 189억원을 판매했다. 「코오롱스포츠」는 롯데광주, 신세계 광주에서 10억원을 판매했다. 이같은 매출 신장세는 지방을 중심으로 매출을 주도하기 때문이다. 특히 「코오롱스포츠」는 「K2」보다 50% 이상 매출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K2」는 「컬럼비아스포츠웨어」보다 전체 매출액면에서 다소 뒤졌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는 전년 동기대비 12.5% 신장한 94억원을 판매했지만 「K2」는 34% 신장한 93억원을 판매했다.
또한 「밀레」 「라푸마」도 신장율이 높은 브랜드다. 「밀레」는 전년 동기대비 147% 신장했으며, 「라푸마」는 46% 신장한 60억원을 넘어섰다.
이같이 아웃도어 신장세에 대해 롯데 백화점 김희승 과장은 “전체적으로 아웃도어 시장이 계속 신장세에 놓여있다. 특히 올해 아웃도어 패밀리즘이 주요 이슈로 대두되면서 영층 및 여성층 유입이 늘어난 결과”라고 말했다.
구장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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