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튜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월 21일 의류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제이튜엔터테인먼트는 2월 19일 사업영역확대를 위한 사업목적 추가 및 병경을 추진, 이후 신설법인인 제이튠크리에이티브를 설립했다.
제이튠크리에이티브는 의류제품 제조 및 판매를 주업으로 하며, 설립 자본금은 30억원 규모다. 이 회사는 지난달 25일 50.07%에 해당하는 30만주의 지분을 취득했으며 취득 금액은 15억원이다.
지난 1월 말 제이튜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비(본명 정지훈)’ 관련 상품개발판매를 위해 KBS미디어와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비와 관련한 DVD, 화보집, 포스터, 쇼프로그램, 기타 KBS방송자료 등을 활용한 상품 제작 판매 사업을 진행하는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향후 기업실적 향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월 14일에는 자본잠식률이 50% 미만으로 회복,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사유 해소로 관리 종목에서 해제됐다. 또 지난 19일에는 시장 유동성 확보를 위해 액면가를 기존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키로 결정했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이와 함께 섬유 피혁제품, 스포츠 레저용품의 제조 가공 및 판매업, 운송 및 창고업, 상품권 발행 및 유통업, 신용카드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영역 확대와 기업 정상화를 추진했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사실 예전 ‘아라리온’이라는 회사에서 ‘세이텍’으로 사명을 변경한 후 이번 인수합병으로 다시 사명이 변경됐다.
지난해 10월 가수 비는 인수를 추진중인 코스닥 기업 세이텍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88만1446주를 보유했다. 이후 기존 세이텍의 홍재화 대표이사가 경영권과 함께 보유주식 25만710주(3.28%)를 가수 비에게 11억원에 양도함으로써 경영권 양도가 마무리 됐다.
정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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