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회장 박순호)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섰다. 이 회사는 2억3000여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세정의 박순호 회장은 지난 2월 4일 부산시청에서 임직원들의 참여와 회사의 지원으로 조성된 성금 1억3000여만원과 1억원 상당의 의류를 허남식 부산시장을 통해 부산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직접 나눔의 정을 실천하기도 했다. 이 날 박순호 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은 조를 나눠 소년소녀 가정, 독거노인 가정 130여 세대를 방문해 쌀, 라면, 김치, 생활용품세트 등으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박순호 회장은 “이 같은 나눔활동은 기업의 사회환원 차원을 넘어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임직원들의 마음에서 우러나는 실천”이라며 “외로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정은 지난 2005년부터 지역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수억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지원하고 있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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