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그」가 움직임을 통한 새로운 트렌드 창조에 나섰다.
엘지패션(대표 구본걸)의 「모그」가 지난 6일 청담동 갤러리 람에서 2008년 봄?여름 프레젠테이션을 열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의 주제는 ‘무브먼트’. 「모그」는 단순히 활동성을 강조한 상품에서 벗어나 소재, 디테일 등 다양한 요소에서 재미 요소를 갖춘 움직임을 제안했다.
기존 시크 라인은 더욱 모던한 스타일로 선보였다. 심플한 실루엣의 원피스, 롱 재킷이 조화를 이뤘으며 핫팬츠와 화이트 롱재킷의 매치 등이 감각적이고 경쾌한 느낌을 줬다.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원피스도 뒷 부분에 주름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실크 등 다양한 소재의 매치를 통해 부드러운 봄의 느낌을 살렸다. 손 맛을 느낄 수 있는 수작업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였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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