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계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디자이너들은 누구일까?
한국패션협회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후원한 제25회 대한민국패션대전이 지난 13일 SETEC에서 열렸다.
이 날 영예의 최고상인 대통령상은 강현경 씨가 안았다. 강 씨는 ‘상생의 태도, 그것은 포장된 인체의 실루엣’라는 작품명으로 ‘포장’의 방법을 활용한 기발한 아이디어와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통령상에는 상금 500만원과 패션 비즈니스 지원금 1500만원 등 총 2000만원이 수여됐고, 금상인 국무총리상에는 이경서 씨가, 산업자원부장관상에는 이가이, 이수경 씨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상에는 정세영 씨가 선정되는 등 총 6개 부문에서 12명이 입상했다.
올해에는 심사위원으로 루비나, 이상봉, 박춘무 등의 국내 심사위원들과 함께 세계적인 브랜드 <미소니(MISSONI)>의 비토리오 미소니 회장이 참석해 심사를 진행했다. 이는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패션 디자이너 탄생을 위해 작품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패션대전은 한국 패션계를 이끌어 나갈 참신한 디자이너를 선발하는 패션 콘테스트로 총 응모자는 625명이었다. 이 중 여성복이 83.3%로 543명이 참여했다.
함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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