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바이어, 한국 섬유 ‘보통’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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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3 오전 10:05:22

‘보통 가격, 높은 품질. 하지만 신제품 개발 능력 한계’ 2007년 2월, 코트라(사장 홍기화) 뉴욕무역관이 맨하탄에서 개최한 원단 전시회에 방문한 바이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설문에 응답한 바이어 중 67.9%(무응답 포함)가 한국 원단 가격이 ‘보통’ 수준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2005년 9월 53.1%에 비해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제품 개발 능력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는 기존의 물량위주의 수출 방식에서 벗어나 신제품 개발로 높은 마진의 소량오더를 얻는 방식으로 전환해야함을 시사한다. 현재 미국 의류시장은 베이직 원단의 수요는 줄어들고 빠른 유행에 맞춘 독특한 원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중국의 개발 능력이 점차 상승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한국 원단은 지속적인 제품 개발 노력과 선진국형 오더 수주 방식 도입,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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