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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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 브랜드 분석 세미나 개최

2007-02-12 오후 12:01:01

‘프리뷰 인 서울(PIS)’ 사무국은 지난달 21일 국성훈 파비즈글로벌 대표를 강사로 초빙, ‘세계 SPA 브랜드 분석과 우리의 접근 전략 및 가능성 연구’ 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PIS 참가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열린 이 세미나는 스페인의 「ZARA(자라)」 브랜드를 중심으로 H&M사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이들 업체들에 대한 현실적인 업무 접근 방법, 향후 국내업체들의 마케팅 추진 방향 등 구체적인 내용이 소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 국성훈 대표는 「자라」의 브랜드 구성과 업무 진행 유형을 설명하고 또 원부자재 및 완제품 구매 시스템이 어떻게 체계적으로 돌아가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자라」는 라코르나와 바르셀로나 등지에서 트렌드 상품용 원사를 구입하고 베이직 상품용 원단은 중국, 한국, 동남아 등지에서 구입한다. 또 완제품은 라코르나에서 현지 생산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데 일부 제직업체의 경우 「자라」 브랜드가 자체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 특히 국 사장은 「자라」에 대한 국내 업체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업무 접근 방법에 있어 보다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선 「자라」와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국내 소재업체들이 브랜드에 대한 사전 조사 후 경쟁력 있는 아이템을 선별해 사전 오퍼 및 커뮤니케이션을 거쳐야한다. 완제품의 경우에는 아이템을 세부 조사한 후 경쟁요인까지 분석해 경쟁력이 있을 시에는 사전 오퍼를 통해 해당 아이템에 대한 납기 기간까지 결정해 라코르나 현지 미팅에서 최종 결정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한편 최근 「자라」는 폴리물의 증가세가 두드러졌으며 상대적으로 아세테이트물은 급격히 퇴조하고 있다. 상품 구색은 수트 비중이 커지되 스트레치성 아이템들이 여전히 강세를 띤다. 베이직 캐주얼 라인은 점차 노벨티 아이템(Novelty item)류가 증가하고 있다. 울 소재는 코트류에서 여전히 강세를 띠고 있는데 기타 아이템은 폴리의 다양한 가공으로 실크 터치 등 표면 효과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과 패턴 개발 등으로 원가 상승 요인 부분을 낮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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