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리」 다시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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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나우, 내년 S/S 컨셉· 상품 리뉴얼

2007-02-12 오전 9:47:37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샐리(SELLY’S)」가 새 주인을 만나, 새 도약을 위한 발판을 다지고 있다. 인터나우(대표 한종오)는 지난 10월 말 「샐리」를 인수, 11월 10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이 회사 탁철호 이사는 “부도난 회사에서 전개했던 브랜드라는 점에서 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는 것이 급선무며, 이를 위해 영업망 안정과 상품 퀄리티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인터나우는 조직원이 적은 대신 의사결정이 빠르고 기동력이 뛰어난 점을 강점으로 살려 시장과 소비자 니드에 발빠르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샐리」는 이번 시즌에는 베이직한 컬러, 디자인 등 무난하게 팔릴 수 있는 아이템만을 중점적으로 전개, 판매율을 높이고 내년 S/S에 좀더 고급스러운 이미지로의 변신을 꾀할 계획이다. 또 내년 S/S에는 구미, 진주, 안산, 수원 등 4개 대리점을 추가로 오픈하며 효율을 낼 수 있는 지방 및 서울 외곽지역의 백화점, 전문점을 우선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현재 안동, 천안, 논산, 부산, 서산 등 5개의 대리점과 갤러리아 동백점, 대전 라쌍떼, 대구 프라이비트, 대구 동아, 천안 야우리, 전주 메시지 등 6개 백화점,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일 「샐리」는 중심 연령대를 기존 19∼23세에서 18∼20세로 낮추고 독특한 컬러 수입 원단 등을 이용, 영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기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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