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앤비 백화점의 영 캐주얼과 이지 캐주얼 매출이 봄철 MD 개편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달 24일까지 3층 영 캐주얼과 5층 이지캐주얼 매출은 5억6천600만원, 5억3천만원으로 전년대비 86%, 90.2% 신장했다.
이는 지난달 15일 마무리된 개편으로 영업 면적이 확대되고 브랜드 수가 많아졌으며 인지도가 어느 정도 확보된 영 캐주얼 브랜드들이 보강됐기 때문.
신규 브랜드 입점으로 층 전체의 분위기가 새롭고 신선해졌으며 이에 따라 기존 브랜드 매출 또한 좋아졌다.
「비키」는 하루 3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대비 400%신장했으며 「마루」 「니」도 하루 400만원의 매출로 30.8%, 42.2% 신장했다.
앤비 백화점은 이번 S/S MD개편에서 점 내 비효율 공간을 효율적이며 실질적인 영업 공간으로 바꾸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기존 5, 6층 90여평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던 커피숍을 없애고 19개의 매장을 새롭게 꾸몄다. 새롭게 생긴 5층 매장에는 「노튼」 「올드앤뉴」 「라디오가든」 「보이런던」(층 이동) 「북(BOOK)」 「제스」 등 6개의 이지캐주얼 및 남성캐주얼 브랜드가 신규 입점했다.
또 2, 3, 4층의 비효율 매장을 철수하고 20여개의 영 캐주얼,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를 신규 입점시켰다. 2층 영 캐릭터 캐주얼에 신규 입점한 브랜드는 「96NY」 「A6」 「ab.f.z」. 3층 영 캐주얼과 4층 스포츠&스트리트 캐주얼에는 각각 「만두」 「X.XY」와 「클럽모나코」 「디펄스」 「베이직」 「아이젯」이 입점했다.
또 지하 1층 패션 영 마트 직영 매장에는 「나이키」 「스프리스」 「게스」 등을 구성, 젊은 신규 고객들을 잡을 계획이다.
앤비 백화점의 한 관계자는 “기존에는 2층 영 캐릭터의 일부 리딩 브랜드가 전체 매출을 주도했으나 개편 이후 지하 1층에서 5층까지 고른 매출 분포를 보이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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