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타」, 올 매출 110억원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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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0 오후 3:52:56

폴린컴퍼니(대표 이선희)의 「아가타(AGATHA)」가 매장 수를 늘리고 올 매출 목표를 110억원으로 책정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아가타」는 지난해 12군데 매장에서 60억원을 판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1사분기 동안 평균 7천만원∼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현대 무역점은 「아가타」의 컨셉을 살린 매장 덕분에 지난달 1억2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회사 이선희 사장은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초에 5군데 매장을 추가로 오픈했다. 또 매장별로 20∼30%의 신장율을 보이고 있다. 「아가타」는 패션성을 중시하는 10대∼20대 여성은 물론이고 4∼50대 주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 여름 컬렉션 상품들도 디자인이 좋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96년 우리나라에 처음 선보인 「아가타」는 매시즌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신상품을 내놓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한국에서는 테리어(강아지로고)가 유명하다.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박영하 차장은 “「아가타」는 커스텀 주얼리의 독보적 존재로 입지를 굳혔다”며 “강아지라는 캐릭터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부담 없는 친근한 이미지를 만들어 주었으며, 특히 중·고등학생 사이에서 「아가타」 열풍이 일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아가타」는 현대 본점 무역점 천호점 신촌점 갤러리아 압구정점, 롯데 본점 잠실점, 유투존, 삼성 분당점에 이어 지난해 롯데 강남점과 갤러리아 대전점, 현대 울산점에 입점했으며 올해 3월에는 롯데 부산점과 현대 부산점에 입점, 현재 14군데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아가타」는 올해 안에 2∼3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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